새벽 비행기엔 투루발렛!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예약 이유와 방법 정리

인천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또는 자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침 7시 비행기, 어떻게 공항까지 가지?

 

일본에서 3박 4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비행기를 오전 7시로 예매했어요. 대중교통은 불가능하고, 택시로 움직이기엔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결국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자차입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또 하나의 고민은 '주차'가 됩니다.

 

이번엔 큰 고민 없이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을 선택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경험을 한 덕분에 선택이 손쉬웠어요. 업체는 동일하더라고요. 다자녀할인을 받을 때까지는 공식 주차 대행을 이용할 것 같네요.

 

새벽 비행기의 현실

일본행 비행기는 오전 7시쯤 출발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출발 3시간 전에는 가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4시에 도착하려면 3시에는 출발해야 하네요. ㅎㅎㅎㅎㅎ 대중교통은 없는 상태입니다.

몇 년에 한번 가는 해외여행이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새벽 비행기를 선택하니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전날 근처에서 잘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답니다. ㅠㅠ

주차대행 고민 : 사설 vs 공식

 

 

검색을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 개의 사설 업체가 쏟아집니다. 업체마다 가격, 서비스 등이 조금씩 다르기에 비교하는 것도 일이지요. 다양한 리뷰가 있기 때문에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김포공항에서 경험이 기준이 됐다

공식 대행 업체 이용하면서 만족한 점

1) 공항에서 바로 차량 인도가 가능하다. 사설업체는 셔틀버스 등을 타고 공항으로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2) 다자녀할인을 이용하면 주차비와 발렛비를 포함해도 가격 경쟁력이 있다.

3) 공식 업체이기 때문에 '안심'이라는 안정감을 준다.

4) 차를 찾을 때도 공항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엔 쉽게 결정했답니다. 이전에 김포공항에서 '공식 주차대행'을 이용한 경험 때문이지요. 그 당시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공식 대행업체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사실 사설업체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ㅎㅎ

인천공항 제 1 여객터미널 주차대행 예약 방법 - 투루발렛

 

 

 

인천공항은 제 1 여객터미널과 제 2 여객터미널이 있습니다. 두 곳의 공식 대행업체가 다르더라고요.

제가 이용하는 항공은 제 1 여객터미널이라, 공식 대행업체인 '투루발렛'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됩니다.

차량 번호, 이용예정일시, 도착예정일시 등을 입력하면 예약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당일 이용하면 끝입니다.

제 2 여객터미널 공식 대행업체 - 아마노코리아

 

 

 

제 2 여객터미널 공식 주차 대행 업체는 '아마노코리아'라는 회사입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제 2 여객터미널에 있어서 이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 외 항공사도 있으니 이용하는 항공사를 확인하고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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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처럼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도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체험해 보고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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