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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 vs 입장권, 직접 고민한 선택 기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입니다.그중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일정은 단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입니다.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계획이에요. 이렇게 비싸다고? 티켓을 예매하려다 보니, 고민이 되더라고요.익스프레스 패스, 들어만 봤는데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고민 끝에 입장권만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공유해보려 해요.유니버설 스튜디오 티켓 종류는? 종류내용특징스튜디오 패스(입장권)기본 입장권 익스프레스 패스 4인기 어트랙션 9~10종 중4개에 입장할 수 있는 패스.슈퍼 닌텐도 월드 &해리포터 에어리어입장 확약권 포함익스프레스 패스 7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 7종우선 입장권을 모은 패스슈퍼 닌텐도 월드 &해리포터 에어리어입장.. 여행 2025. 6. 12.
인천공항 주차비 50% 할인! 다자녀 가정이라면 사전신청 필수 일본 여행을 가면 인천공항에 장기주차를 할 예정입니다.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가려면 차를 가져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주차비가 만만치 않지만 다자녀 감면 50%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은 적어요.예전에 했던 감면 신청, 확인해 보자 예전에 신청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유효한지 몰라 확인 차원에서 한번 더 신청해 봤어요. 다행히 등록되어 있었지만, 혹시 몰라 신청 절차도 정리해 봤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봅니다.2자녀도 다자녀 할인이 돼요구분무료 시간소형기본요금 / 추가요금시간당 요금일 최대 요금단기주차장최초 10분 무료30분 1,200원/15분당 600원시간당 2,400원24,000원장기주차장(제1여객터미널 포함)최초 10분 무료-시간당 1,000원9,000원예약주차장.. 여행 2025. 6. 11.
마라톤은 부자들만 하는 운동일까? 나는 그냥 삶을 위해 뛴다 최근 지인과 달리기를 하다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에 비해 러닝붐이 빨리 찾아왔다. 증권회사에 다니는 지인분이 이런 말을 해줬다는 겁니다.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러닝은 GDP가 높은 국가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GDP에 비해 러닝붐이 빨리 왔다고 해요. 그래서 유행이 오래갈 거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러닝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운동이고, 달릴 수 있는 장소도 있어야 하기에 GDP가 낮은 국가에서 유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달릴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있다는 점에 감사했어요. 소득 수준보다 빠른 마라톤 유행 마라톤은 사실 '돈이 드는 운동'이라고 합니다.마라톤 참가비, 러닝화, 의류, 보충제, 대회 참가를 위한 교통비와 숙박비까지 포.. 일상 2025. 6. 10.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오늘의 커피 차이, 어떤 게 내게 맞을까? 하루에 최소 한 잔의 아메리카노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로 집에서 먹지만,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스타벅스에 갑니다.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커피가 훨씬 맛있어요 스벅에서 일했던 지인에게 들은 말입니다. 아메리카노만 마시지 말고 '오늘의 커피'를 마셔보라고요. 오늘의 커피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는 스타벅스에 가면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커피를 더 많이 주문합니다. 최근 사이렌 오더로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주문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브루드 커피'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브루드 커피 메뉴 안에 오늘의 커피가 있더라고요. ㅎㅎ오늘은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의 차이를 공유해 볼게요. 스벅에서 메뉴 주문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아메리카노 vs 브루드 커피, 뭐가 다를까? 브루드 커피(Brewed .. 일상 2025. 6. 9.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아이스’, 사이렌 오더에서 이렇게 주문하세요! 스타벅스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즐겨 마십니다. 아메리카노보다 풍미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데요.이상하게도 스타벅스 앱에서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찾을 수가 없어서 매번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해야만 했습니다.'Hot Only'라고 적혀 있어서 사이렌 오더는 안 되는 줄 알았죠. 오늘의 커피 아이스 = 아이스 커피 드디어 오늘! 사이렌 오더로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주문하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이름이 달라서 몰랐던 것뿐이었지 뭡니까!! 저처럼 불편하게 주문하셨던 분들을 위해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나만 몰랐던 '오늘의 커피 아이스'의 이름? 스타벅스 브루드커피 찾아보기 지금까지 사이렌 오더에서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찾을 수가 없어서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아.. 일상 2025. 6. 7.
3박 4일 일본 여행 준비 중! 유니버설·교토·나라 일정 이렇게 짜보려구요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3박 4일입니다.일정 짜는 것도 쉽지 않네 신혼 초에 아내와 둘이 오사카를 다녀오고 14년 만에 가는 일본이군요. 이번에는 네 식구가 가는 거라 일정, 숙소, 음식 등 준비할 게 많네요. 처음 가는 여행이나 마찬가지인데, 지금까지 계획한 3박 4일 일정을 공유해 볼게요. 아직 100% 확정은 아닙니다.1일 차 : 오전 도착 - 숙소 체크인 - 도톤보리 등 첫날은 너무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여행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오전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더울 것 같아서 무리하진 말아야겠단 생각입니다. 숙소 체크인 후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정도를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무리(?)를 한다면 4일 차와 일정을 바꿔서 오사카성 등 다양한 .. 여행 2025. 6. 6.
오사카 자유여행 정보 어디서 얻을까? 가이드북, 네이버 카페, 지인 후기 비교 올해 여름,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로 처음 나가는 해외라 설렘반 걱정반입니다.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넘쳐나는 정보와 다양한 방법들로 오히려 지칠 때도 있더라고요.정보가 너무 많다.. 저는 여행책자, 네이버카페, 지인, 이렇게 3곳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고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아직도 계획을 짜고 있는데, 제가 사용 중인 정보 수집 루트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여행 책자 -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오사카 여행책 구매하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행 책자가 익숙합니다. 대학생 때 배낭여행을 갈 때 '론리 플래닛'을 구매해서 다녔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여행 가이드북을 먼저 찾게 되더라고요.장점1) 목차 정리가 돼있어서 전체적 흐름 파악에 용이함.2) 핵심정보만 골라볼 수.. 여행 2025. 6. 5.
5월 애드센스 수익 급감, 원인 분석과 전략 피드백 4월까지 우상향을 그리던 수익이 줄었습니다. 티끌 같은 수익이라 의미는 없지만, 우상향이 멈췄다는 점은 슬프네요.5월에는 의욕도 떨어지고, 일 핑계로 신경을 많이 안 썼습니다. 글 결과는 생각보다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6월에는 루틴을 만들자 글을 안 쓰면 바로 체감된다 항 목4월5월증감작성한 글 수22개14개-8개애드센스 수익$ 7.06$ 4.76-$ 2.4월간 조회수2,512 회2,511 회-1 회 4월에 비해 5월에는 모든 수치가 마이너스입니다. 월간 조회수는 거의 동일한데, 수익은 크게 줄었네요.'글을 안 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전체 흐름이 꺾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소소한 수익이 더욱 먼지가 되어 안타깝습니다.다른 사람들의 수익을 보면 놀랍던데,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라는 희망.. 블로그 2025. 6. 3.
2025 경포마라톤 대회 하프 접수 완료! 코스, 일정, 매력 총정리 2025 경포마라톤 대회 하프 부문에 접수했습니다.대회는 10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솔향, 바다향, 커피향이 가득한 강릉 해안선을 달리는 대회입니다.와~ 바다를 보면서 달린다고? 생애 두 번째 하프 마라톤 대회입니다. 작년 대회 후기를 찾아보니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더군요.바다를 옆에 두고 달린다니, 설렘이 벌써부터 가득합니다.경포마라톤, 왜 선택했을까? 2025경포마라톤 홈페이지 함께 뛰는 러닝크루에서 대회를 알려줬어요. 멀리까지 가는 대회라 참석을 안 하려다가 코스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뛸 수 있다는 점이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바로 접수했어요. ㅎㅎ대회가 토요일이라 마라톤 끝나고 가족들과 1박을 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가족도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라 매력적이었습니다.대회 .. 일상 2025. 5. 29.
2025 포레스트런 10km 마라톤 완주 후기 - 좋았던 날씨, 아쉬운 코스 2025 포레스트런 10km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오랜만에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라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했어요. 함께 뛰기로 한 크루 사람들과 지하철에서 만나 여의도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이니까 완주만 하자! 부상 이후 첫 대회였기에 완주를 목표로 했습니다. 뛰다가 다리 상태가 괜찮으면 기록도 노려보려고 했지만, 근육이 예전 같지 않아서 완주로 마라톤을 마쳤습니다.코스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서울 시내를 뛴다는 자체가 즐거웠어요. 날씨도 한몫을 했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뛰면서 마라톤을 즐기는 모습도 대회를 신나게 만들었습니다.오늘은 2025 포레스트런 마라톤 후기 남겨볼게요. 포레스트런 알아보기 U턴이 많았던 부분은 아쉽다10km 거리동안 6번의 U턴을 했습니다. 저는 속력을 .. 일상 2025. 5. 27.
eSIM 셀프교체 해봤어요! 개통 전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SKT 통신사를 사용 중입니다.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했지만 불안한 마음이 여전합니다. 유심을 교체해야 하는데 언제 가능할지 모른 채 마냥 기다릴 뿐이었죠. 이심(eSIM)이란 게 있어? 최근 지인을 통해 eSIM은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심이란 말을 처음 들었네요. ㅎㅎ그리고 오늘 이심(eSIM)을 셀프교체했습니다.eSIM으로 바꾸기로 결심한 이유 유심 교체를 신청해도 언제 바꿀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 SKT 가입자 모두를 변경하려면 6개월은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내 차례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리고 싶지 않았습니다.이심은 실물이 아니라 바로 교체가 가능하고, 나중에 폰을 변경할 때도 편리할 것 같았어요. 또 해외여행을 갈 때도 편하다고 들었어요. (언제 해외.. 일상 2025. 5. 23.
그림책 추천 색깔전쟁 – 아이와 함께 읽는 혐오, 갈등, 그리고 평화의 이야기 아이들과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만 보고 바로 빌렸습니다.책 제목은 '색깔 전쟁'입니다. 세상은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다 그림책을 읽고 우리 사회와 닮은 부분을 봤습니다. 거짓 정보와 혐오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줍니다. 색깔 전쟁빨강! 초록! 빨강이라고! 초록이라니까! 사소해 보였던 두 사람의 말다툼은 어느덧 거대한 전쟁으로 번졌어요. 그렇게 기나긴 색깔 전쟁이 시작되었지요. 이 전쟁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요?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초록색뿐인 두 마을. 어쩌다 다른 색은 모두 사라진 걸까요? 평화롭던 두 마을에, 언제부터인가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한쪽 마을에선 나무와 집을 마구 먹어 치우는 무시무시한 빨강 괴물, 다른 마을에서는 아이들을 잡아가고 들판저자-출판스푼북출판일20.. 일상 2025. 5. 22.
드리밍 북카트 책꽂이 솔직 후기 – 내돈내산 장단점 총정리 거실에서 아이들이 책을 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북카트를 구매했습니다.기존에는 이동식 트롤리에 책을 정리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안 쓰는 칸이 생기고, 더 지저분해져서 결국 '드리밍 북카트'를 샀습니다. 정리 잘 되네!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약해 보였지만 생각보다 튼튼했습니다. 바퀴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책 보관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내돈내산 드리밍 북카트를 써본 후기를 공유할게요.북카트를 선택한 이유 이동식 트롤리에 책을 보관했는데, 책이 자꾸 넘어지고 고정이 안 됐습니다. 책이 안 들어가는 곳은 잡동사니가 들어가니 지저분하더라고요. 북카트는 책 정리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았습니다. 결국 '드리밍 북카트'를 구매했네요. .. 일상 2025. 5. 21.
하남 미사 김치찌개 맛집 정보, 두루치기집 ‘오늘도웃자’ 방문 후기 정리 김치찌개를 정말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매운 걸 못 먹다 보니 집에서나 밖에서 먹을 일이 없었거든요.오랜만에 김치찌개를 한입 먹는 순간 묘하게 행복해졌습니다. 평범한 김치찌개지만 특별한 외식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김치찌개 제가 방문한 곳은 하남에 있는 '오늘도 웃자 두루치기 본점'입니다.두루치기 전문이지만 김치찌개도 맛있어요. 솔직한 방문후기 남겨볼게요.왜 김치찌개였을까? 외식 메뉴를 고를 때 어떤 고민을 하시나요? 저는 집에서 잘 못 먹는 음식을 고르려고 합니다.저희 아이들은 매운 걸 못 먹고, 김치도 안 먹습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없는 외식이라 매운 음식을 골랐어요. 맵찔이지만 매운 게 생각났고 그중에서 김치찌개를 선택했어요.생각보다 김치찌개 전문점은 없더라고요. 찾아보다가 '오늘도웃자'.. 일상 2025. 5. 20.
서울 근교 캠핑 명소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 후기, 자연 속에서 고기 굽고 힐링한 하루 서울 근교에서 자연도 느끼고 고기도 구워먹고,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지인과 함께 매년 방문할 정도로 만족한 장소입니다. 고기 구워먹고 아이들은 놀고 좋다! 날 좋은 주말이 되면 '어디 갈까?'하는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 갈 곳을 찾는다면 더욱 까다롭죠.고기를 구워 먹고, 자연도 느끼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금원수목원입니다.서울에서 멀지 않아 부담 없고, 당일치기 캠핑 느낌도 낼 수 있습니다. 가족 모임, 지인과 피크닉 장소로도 추천합니다.서울 인근, 자연 속 캠핑 분위기를 느껴요 금원 수목원주 소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389연락처031-762-3702운영 시간화 ~ 일09:00 ~ 18:00휴무일매주 월요.. 여행 2025. 5. 16.
2025 포레스트런 러닝패키지 언박싱 후기, 러너를 설레게 한 구성품 총정리 2025 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 파이널런 러닝패키지가 도착했습니다. 설레이네~ 이번 주 토요일에 10km 대회에 참석합니다. 작년 11월 이후 처음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입니다. 러닝패키지를 받으니 대회에 참석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서 설레면서도 긴장이 되더라고요. 러닝패키지로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리뷰해 볼게요.대회 취지를 알려주는 구성품이다 포레스트런 소개 보러가기 기본적으로 배번표와 기록칩이 들어있습니다. 포레스트런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모자, 콘푸로스트바, 선세럼, 씨앗키트도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박스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박스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박스라 대회 취지와도 잘 맞았어요.포레스트런 씨앗키트.. 일상 2025. 5. 13.
SG워너비 김진호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에 담긴 노래 속 부모님 진심 오랜만에 SG워너비 노래를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제목의 노래를 발견했습니다.SG워너비의 김진호 앨범에 있는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입니다. 오늘도 꽃 사진을 보내는 아빠 오늘도 가족 단톡방에 허브공원 사진을 올리는 아빠를 보니, 이 노래가 더욱 생각이 났습니다. 제목과 가사에는 엄마가 들어가지만, 아빠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아티스트김진호 (SG워너비)앨범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발매일2019.05.15 꽃은 말 대신 감정을 전하는 도구일까?!여행을 가는 게 옷 한 벌 사는 게어색해진 사람바삐 지내는 게 걱정을 하는 게당연해진 사람한 번이라도 마음 편히 떠나보는 게어려운 일이 돼버린 사람 카카오톡 프로필을 통해 내 감정을 표.. 음악 2025. 5. 10.
유튜브 쇼츠 만들기 A to Z – 초보 유튜버의 1주 1개 실전 후기 최근 유튜브 쇼츠 제작 강의를 들었습니다.쇼츠는 짧기 때문에 '금방 만들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대부분 1분 미만의 영상이고, 다른 사람의 영상을 가져와서 편집하거나, 자신이 찍은 영상의 일부분만 보여주면 끝나는거라 생각했어요. 짧다고 쉬운 건 아니구나! 강의를 듣고 직접 유튜브 쇼츠를 만들어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짧은 영상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은 상상이었어요. 규칙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저는 일주일에 1개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것도 쉽지 않네요. 제 이야기 나눠볼게요.유튜브 쇼츠 만들기, 손 많이 간다'쇼츠 = 짧은 영상 = 쉬운 제작'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그 생각이 정말 단순했다는 걸.. 블로그 2025. 5. 10.
잉크 걱정 없는 프린터? 4년째 쓰는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 리뷰 4년 전, 고민 끝에 브라더(brother)의 DCP-T420W 무선 무한잉크복합기 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아이 학교에서 수업에 필요한 인쇄물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구매했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다. 4년 써도 멀쩡하네 출력도 잘 되고 고장 한 번 없었네요. 최근 프린터 잉크 리필을 하면서 앞으로 몇 년은 더 쓸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 이 제품은 단종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더 프린터 후기를 공유할게요.왜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 프린터를 골랐나? 당시 첫째 학교에서 프린트를 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정품 잉크를 사용해 프린터를 썼는데, 잉크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고민 끝에 지인에게 가정용 프린터로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를 추천받았어요.디자인, 가격대비 기능을 고려해 .. 일상 2025. 5. 8.
로스터리 커피 브랜드 추천 – 언스페셜티 월픽 리뷰 취미로 배우는 커피 수업에서 라떼아트 테스트 1등을 해서 커피 원두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언스페셜티에서 '커피 월픽'이라는 이름으로 검증된 로스터리를 소개합니다. 제가 받은 건 '4월 월픽' 제품이었어요. 매달 다른 커피를 맛본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직접 고르는 데엔 자신 없는 사람들,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방식이라 생각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직접 커피를 찾아보고 고르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먹고 있는 원두를 다 먹으면 다음 월픽을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저는 새로운 커피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어요.커피 월픽의 매력은 매달 다른 커피를 마신다는 거다 언스페셜티 구경하기 '언스페셜티'라는 곳에서 '커피 월픽'이라는 이름으로 검증된 로스터리의 .. 일상 2025.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