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코스트코시즈널 #코스트코여름 #코스트코시즈널직원 #시즈널 #무더위1 코스트코 시즈널 주차 및 카트 관리 여름 근무 후기 올해 여름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추석을 준비하는 시즈널 직원으로 일했다. 부서는 F/E(Front-End)의 주차관리였다. F/E부서는 계산대에서 회원이 구입한 상품을 계산하고 입출금을 정산하는 부서다. 그 부서 안에 카트관리 부서가 포함되어 있다. Cart(카트관리) 부서는 주차장의 카트를 회수하여 보관/대기 장소로 가져다 놓는 일과 주차장 출입구에서 차량을 안내하며 주차장을 깨끗이 관리하는 일을 한다. 7월부터 9월 추억 연휴 바로 전날까지 일했다. 한 번의 계약 연장으로 두 달 반정도 시즈널 직원으로 일했다. 그 시간 동안 무더위와 싸우며 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과정에서 마주했던 여러 회원들도 잊을 수가 없다.1. 더위와 싸움주차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있다. 4층 옥상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여름에.. 일상 2024. 12.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