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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커피 브랜드 추천 – 언스페셜티 월픽 리뷰

리프로드 2025. 5. 6.

취미로 배우는 커피 수업에서 라떼아트 테스트 1등을 해서 커피 원두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언스페셜티에서 '커피 월픽'이라는 이름으로 검증된 로스터리를 소개합니다. 제가 받은 건 '4월 월픽' 제품이었어요.

 

 

언스페셜티-커피월픽-4월-클라리멘토

 

매달 다른 커피를 맛본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직접 고르는 데엔 자신 없는 사람들,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방식이라 생각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직접 커피를 찾아보고 고르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먹고 있는 원두를 다 먹으면 다음 월픽을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저는 새로운 커피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어요.

커피 월픽의 매력은 매달 다른 커피를 마신다는 거다

언스페셜티-커피월픽-홈페이지-캡처

 

 

'언스페셜티'라는 곳에서 '커피 월픽'이라는 이름으로 검증된 로스터리의 특별한 라인업을 매월 소개하고 있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커피를 받아볼 수 있어요. 직접 가지 않아도 현지의 커피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매월 선택되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는데, 얼마나 고심해서 골랐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전문가들이 어렵게 고른 커피이기에 더욱 믿고 마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생겨서 좋아요. 검증된 제품이기에 먹어보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월 월픽은 '클라리멘토', 5월 월픽은?

언스페셜티-커피월픽-4월-클라리멘토-아마리요

 

 

제가 선물로 받은 4월 월픽 원두는 '클라리멘토'의 아마리요(amarillo)였어요.

첫 모금에서 입안 가득 퍼지는 열대과일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못 느꼈답니다.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요? ㅎㅎㅎ 드립 커피를 많이 내리면 느끼는 날이 오겠죠?

5월 월픽 - 비로소 커피

5월 월픽은 '비로소' 커피입니다. '특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름의 브랜드입니다.

마포구 신수동의 로컬 로스터리라고 합니다. 마포구에 갈 일이 없어도, 월픽 덕분에 마포구의 멋진 로스터리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한 가지 커피에 질렸다면 월픽은 어때?

커피 한 잔을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향을 느끼고, 다양한 맛을 보면서 다른 원두도 궁금하더라고요.

전에는 '카누'만 마시면서 가성비를 따졌다면 이제는 취향을 넓히고 깊이 있게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왕 마시는 커피인데, 나만의 취향을 찾는다면 그 또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월픽이 제 취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새로운 맛을 시도해 볼 기회가 없었던 분, 믿을 수 있는 추천을 받고 싶은 분이라면 언스페셜티의 커피 월픽이 해결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먹고 있는 4월 월픽을 다 먹으면 다음 월픽에 도전할 겁니다!

저처럼 경험해 보시면, 다음 달이 기다려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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