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3 하남 미사 러닝 코스 추천, 미사호수공원 한 바퀴 5.5km 달리기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상 이후 조금씩 회복하면서 달리기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보통 5~10km를 달리고 있어요. 매일 달리기에는 이 정도 거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한 바퀴에 약 5.5 km 호수 공원 한 바퀴를 돌렴 약 5.5km 정도 나옵니다. 망월천을 따라 뛰는 코스라 달리는 동안 지겹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가 달리고 있는 하남 미사 호수 공원 러닝 코스를 소개할게요.이 코스를 추천하는 이유 미사 호수 공원을 한 바퀴 돌면 약 5.5km 정도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호수 공원을 흐르고 있는 망월천을 따라 뛰는 코스인데, 지겹지 않고 즐겁게 달릴 수 있습니다.사계절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고, 물소리도 듣고, 풀내음을 맡으면서 신나게 뛸 수 있어요.. 일상 2025. 6. 13. 더보기 ›› 마라톤은 부자들만 하는 운동일까? 나는 그냥 삶을 위해 뛴다 최근 지인과 달리기를 하다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GDP에 비해 러닝붐이 빨리 찾아왔다. 증권회사에 다니는 지인분이 이런 말을 해줬다는 겁니다.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러닝은 GDP가 높은 국가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GDP에 비해 러닝붐이 빨리 왔다고 해요. 그래서 유행이 오래갈 거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러닝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운동이고, 달릴 수 있는 장소도 있어야 하기에 GDP가 낮은 국가에서 유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달릴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있다는 점에 감사했어요. 소득 수준보다 빠른 마라톤 유행 마라톤은 사실 '돈이 드는 운동'이라고 합니다.마라톤 참가비, 러닝화, 의류, 보충제, 대회 참가를 위한 교통비와 숙박비까지 포.. 일상 2025. 6. 10. 더보기 ›› 2025 포레스트런 파이널런, 당신의 러닝이 나무 한 그루가 됩니다 작년 11월 풀코스 마라톤을 달리고 다리를 다쳤어요. 연습 부족 상태로 마라톤을 뛰었더니 부상이 찾아왔고 약 5개월간 러닝을 쉬었답니다. 4월부터 조금씩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쉽진 않네요.올해 풀코스 한번 나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간이 많이 남아서 연습해야겠다는 의지가 약하더라고요.그래서 작은 목표가 필요하겠다 느꼈습니다. 대회가 없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레스트런'이란 걸 알게 됐어요. 한 사람당 한 그루 나무를 기부한다고? 참가자 한 명 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하는 대회입니다.취지가 너무 좋아서 신청해야겠다 마음먹고 신청했어요. 요즘 마라톤 인기로 인해 신청이 쉽지 않았지만 성공했고 5월 17일에 10km 마라톤에 나갑니다.신청은 끝났지만 취지가 좋은 포레스트런에 대해 나눠볼게요.왜 포.. 일상 2025. 4.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